11일 정회원증 수여식 가져

 ‘평범한 삶을 비범한 삶으로 바꾸는 실업인’을 표어로 국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사)순복음실업인연합회(회장 이광영 장로)가  11일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신입회원에 대한 전회원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조용기 목사는  이군현 안수집사(국회의원·한나라당)를 비록한 120여 신입회원들에게 정회원증을 수여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잠언 3장 5∼6절말씀을 토대로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꿈꾸는 실업인이 되어주기를 강조하며  “우선 생각을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이 내가 생각하지 못한 길로 나를 인도하기 때문이다. 꿈을 품었으면 믿음의 결단을 가지고 꿈과 생각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입술에서 믿음의 고백을 할수 있어야 말의 창조적인 능력이 새로운 세계를 가져온다”라고 전했다.
 이날 정회원증 수여식은  회원개발본부 부회장 이희주 장로의 사회, 이사장 조용기 목사의 권면의 말씀, 심방본부  부회장 조병찬 장로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