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순종을 주제로 … 800여 장로 참석 장로회(회장 박종득 장로)는 13∼14일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믿음과 순종’을 주제로 제5회 장로수련회를 열었다. 장로회는 장로들이 순복음의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 매년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수련회는 800여 장로가 참석하여 영성 회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수련회의 주강사인 조용기 목사는 13일 특강시간에서 창세기 1장 말씀을 토대로 ‘천지창조와 같은 인간 재창조’에 대해 설명했다. “창세기 1장은 태초에 하나님이 공허하고 혼돈된 지구를 창조하신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천지창조의 순서와 내용은 인간 재창조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 하나님은 첫째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빛은 생명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조용기 목사는 이어 “둘째로 주신 궁창은 푸른하늘이다. 땅만보고 혼돈된 인생을 사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푸른하늘을 바라보라고 넣어주셨다.셋째 육지는 하나님 말씀이다. 우리에게 말씀으로 밟고 설수 있는 육지를 주신 것이다. 우리는 말씀이라는 육지를 매일 개간하여 열매를 맺어야 한다. 넷째 해와 달과 별은 하나님의 지혜와 정서 총명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사람들과 경쟁할 수 없는 것이다. 다섯째 공중의 새 땅의 짐승 물속에는 물고기를 주셨는데 이는 우리에게 부자의식을 넣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게 해주셨다. 하나님을 모시면 마음속에 하늘과 땅과 바다가 내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우리를 만드셨는데 말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려야 한다. 말을 절망적으로 하는 사람은 희망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말을 해야 한다. 기적은 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련회는 특강외에 평신도 지도자 리더십 개발을 위해 세번의 강의도 있었다. 13일 제1강의는 권은경 협회장(한국웃음치료협회 회장)의 ‘행복을 부르는 웃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권은경 협회장은 “FUN(재미있는) 교회를 만들자”며 “웃음이 인생에서 주님 다음으로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14일 제2강의는 교회성장연구소장 홍영기 목사가 ‘4차원 영성과 리더십 개발’을 제목으로 제3강의는 성균관대 의과대학 한인권 교수가 ‘중년 이후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했다. 박종득 장로회장은 “성경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다. 이번 수련회는 1500여 장로님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 것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횡성=이소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