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순복음교회서 예배와 노방전도 실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서아세아선교회(회장 유지걸 장로)는 2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태안순복음교회(이정태 목사)에서 일일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일일부흥성회는 유지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정태 목사가 ‘벧엘로 가는 길’(창 28:10∼15)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서아세아선교회 헷세드 율동팀과 프렘찬양단이 찬양과 경배를 담당했다. 이어 서아세아선교회원 73명은 네조로 나뉘어 태안읍 전체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태안순복음교회 도장이 찍힌 행복으로의 초대 500부와 교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전도했다. 회원들은 일일부흥성회와 노방전도를 통해 영혼 구원의 사명을 고취하고 해외선교에서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아세아선교회는  인도,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부탄 등이 있는 서아세아지역의 선교사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중보기도로 사역을 돕고 있다. 선교회원들은 가난과 내전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지역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공식적으로 선교활동 할 수 없는 이 곳에 그리스도의 광명이 비치길 기도하고 있다. 임회원들은 함께 성숙한 신앙의 교제를 나누며 선교사역에 동참할 회원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