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표를 세워 조금씩 성취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읽자
성경을 완독 혹은 읽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은 먹었지만 작심삼일 혹은 길어야 일주일이 한계일 때가 많다. 시작할 때만큼은 의지가 대단했지만 나중에는 변명을 만들어 내는 자신의 재주에 더 놀라게 된다. 어떻게 하면 성경을 완독 혹은 성경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을까.
우선 성경을 읽기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로 준비할 것을 권한다. 성경을 읽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기도로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성경을 읽는 동안에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성경 속에 숨겨진 진리를 발견하기가 쉽지도 않다.
기도로 준비하면서 성경읽기의 목표를 세워보자. 완독할 것인가 혹은 매일 꾸준히 읽을 것인가의 계획도 좋지만 작은 실천의 목표를 만들어 조금씩 성취하는 것도 좋다. 일주일 혹은 한 달의 계획을 세워 매일 읽지 못하더라도 휴일 등을 이용해 미처 읽지 못한 부분을 메우는 등 빡빡한 계획보다는 여유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조건 창세기부터 시작하기보다는 신약부터라던가 잠언 등의 지혜서부터 시작해보자. 말씀이 어렵고 이해가 어려워 재미가 느껴지지 않더라도 성경을 읽는 습관이 생활에 젖어 들면 읽기 수월하기 때문이다.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성경을 읽어보자. 특히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특효약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관대한 나머지 핑계만 생기면 약속을 저버리기 쉽다. 하지만 가족 등과 함께 한다면 상대방과의 약속 때문이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될 것이다.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나 등하교하는 학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성경을 읽는 방법도 있다. 따로 시간내기가 힘들다면 자신의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생활습관으로 만들어 버리자.
성경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과 배경을 알고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에 성공하면 우리교회 성경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경 이해에 대한 깊이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