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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죄와 두려움 문제에서 해방시킨다”

김성혜 목사 초청 2007 북미영성회복부흥성회 개최
1000여 명 안수기도 후 간증 이어져,  이틀간 3000명 참석



 미국에 정착한 중국인 실업인들을 위한 김성혜 목사 초청 성회가 현지시각으로 8월 31일과 9월 1일 캘리포니아주 얼바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국제순복음실업인연합회(총재 리차드 샤카리안) L.A.중국지회가 주최한 2007 북미영성회복부흥성회에서 김성혜 목사는 ‘문제해결’ ‘행복한 삶의 비결’이란 주제로 이틀동안 말씀을 전했다. 첫째날 김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중국계 크리스천 실업인들에게 한국에서 열리는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를 소개했다.

 “여러분의 신앙을 들어서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전을 주는 실업인들이다. 한국에 있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는 해마다 중국인들이 참석하는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가 열리는데 전세계에 있는 수천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찾아와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 올해에도 5000여 명이 참석한 성회에서 말씀을 전했는데 금식하며 기뻐하는 중국인들을 봤다. 이를 통해 중국선교의 비전을 볼 수 있었고 하나님이 대단히 사랑하시는 민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년에는 여러분들을 한국에서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이어서 ‘문제해결’에 대해 설교한 김 목사는 ‘문제는 곧 기회’라고 강조하며 기도로 죄와 두려움의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 태도와 확고한 믿음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김 목사는 문제에서 해방되기 원해 나온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했다. 이때문에 참석자 1000여 명이 안수기도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기도를 받기 위해 무릎을 끓고 눈물을 흘리는 많은 성도들로 인해 성회장소는 성령의 강력한 은혜로 가득찼다.  
 
 이튿날인 9월 1일 김성혜 목사는 관계를 통한 행복한 삶의 비결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선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중국을 위한 축복기도와 신유기도시간도 가졌다. 김 목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기쁨으로 자신이 작곡한 ‘이리로 오세요’를 찬양하며 율동을 했다.

 이번 성회에서는 많은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 성회 참석자들에게 영적 도전이 됐다. 40대의 한 여성 성도는 심장병을 고침받았다고 간증했으며, 50대 남자 성도는 “교통사고로 눈이 안보여 고통을 받아 왔으나 오늘 기도를 받고 뜨거운 기운이 가슴으로 들어 온 것을 느낀 다음부터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간증자들의 고백은 성회가 열린 힐튼호텔 컨벤션홀을 성령충만한 마가의 다락방으로 바꿔놓았다.

 이번 성회는 국제순복음실업인연합회 L.A.중국지회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연인원 3만여 명이 참석했다. 성회 준비위원장 데이비드 루 장로는 “세계적 설교가이자 복음전도자인 조용기 목사의 부인인 김성혜 목사가 주강사로 초청에 응해줘 매우 기쁘다. 목사님의 기도로 많은 기사와 이적이 일어났다. 그녀는 21세기 성령치유자 캐서린 코랄과 같았다”고 덧붙였다. 국제순복음실업인연합회 리차드 샤카리안 총재도 “성회 내내 큰 은혜를 받았다”면서 “김성혜 목사님이 다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혜 목사는 지난달 30일 미국 유일의 24시간 교민복음방송인 JSTV(사장 이종문 목사)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김 목사는 여성목회자로 다양한 역할을 사명으로 알고 감당해온 간증을 전했다. 이번 간증은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돼 방영된다. 또한 글로벌타임 특집 토크쇼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7시 한국의 CBS(기독교방송)에서도 방영할 예정이다.

 

 

<김성혜 목사 초청 2007 북미영성회복부흥성회 이모저모>

미국 얼바인에 신유의 바람 불었다


 ○…한세대학교 총장 김성혜 목사와 함께 장마오송 목사(대만 신디엔싱따오회)도 2007 북미영성회복부흥성회 강사로 초청을 받았다. 성회 첫째날인 8월 31일 장마오송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은 나의 멘토다. 목회를 시작했지만 부흥이 되지 않아 1980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했다. 조용기 목사님은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를 통해 성령님과 교제하고 대화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이는 사역의 변화였으며 나에게 일어난 ‘오순절 사건’이었다. 당시 교회 성도 수는 70여 명이었는데 변화된 사역을 통해 750명으로 부흥되었다. 성도들과 함께 다시한번 한국을 방문해 하나님 앞에서 나는 조용기 목사님의 제자이고 조 목사님처럼 교회를 세우겠다고 기도했다. 그 후 교회는 10배의 성장을 이루었다. 현재 지성전을 포함해 3500여 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큰 교회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장마오송 목사는 이어 “나의 멘토 조용기 목사님의 부인이자 함께 사역한 목사님이 이자리에 있다”며 김성혜 목사를 소개했다. 성도들의 박수와 환영속에 등단한 김 목사는 “나의 멘토도 조용기 목사님”이라고 말해 청중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성회 첫날 김성혜 목사의 신유기도시간. 참석자 대부분이 나와 길게 줄을 서자 행사를 주관한 국제순복음실업인연합회 L.A.중국지회 관계자들은 통제에 진땀을 빼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성도들은 김 목사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받았으며 1시간 넘게 안수기도가 이어졌다. 안수기도 중에는 많은 기사와 이적들이 나타났는데 행사 관계자는 “성령이 강하게 느껴져서 순간 걸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밝혔으며, 싱가포르에서 온 한 성도는 “몇년간 편두통이 심했다. 기도를 받은 후 깨끗하게 사라졌다”는 등 간증이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나왔다.

 ○…1일 김성혜 목사는 국제순복음실업인연합회 총재 리차드 샤카리안과 함께 오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리차드 샤카리안은 “조용기 목사님은 25년 전 우리 부흥회에 강사로 오셨다”고 설명한 뒤 “이번 성회는 찬양이 넘치는 즐거운 잔칫집같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행사위원장인 데이비드 루 장로와 통역자인 이초선 목사 등이 참석했다.

 ○…1일 오후에는 여성들을 위한 좌담회가 열렸다.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된 좌담회에서 “보통 얼마나 기도하는가”라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김성혜 목사는 “나는 주로 새벽에 기도를 한다. 저녁에는 피곤해서 기도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1시간이든 2시간이든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새벽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기도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성경에도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대답했다. 또한 “교회와 가정생활 중에 어떤 것이 더 어려운가”라는 질문에는 “남편인 조용기 목사님과 어머니 최자실 목사님이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에 나의 경우에는 교회와 가정은 별개가 아니었다. 결혼 후에는 성도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기 위해서 언행을 삼가하며 조심했다. 꼭집어서 어떤 편이 어렵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어디서든 사랑이 있으면 덜 어렵지 않겠는가”라며 재치있게 응답하기도 했다.   

 ○…미국 내 중국인들이 시청하고 있는 IFTV(International Family TV)에 김성혜 총장의 글로벌타임이 방영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조용기 목사의 설교가 세번 방영되고 있는 IFTV는 현재 미국내 중국인과 아시아 전지역에 전파되며, 현 이 방송 시청자는 20만명에 달한다.

 ○…국제순복음실업인연합회는 1951년 아르메니아 이민자인 데모스 샤카리안과 그의 아들 리차드 샤카리안에 의해 창설됐다. 데모스 샤카리안은 오순절운동을 신학자들이 아닌 초교파적인 평신도 차원에서의 오순절운동 확산에 앞장섰던 인물이다. 데모스 샤카리안은 1981년 12월 20일 우리교회에서 20만 성도돌파 기념 주일예배를 인도했었다. 그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40년을 넘게 다녀보았지만 한국의 순복음중앙교회같은 곳은 처음봤다”며 우리교회를 ‘말세에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교회’라고 표현했다.

 

기사입력 : 2007.09.07. pm 14:26 (편집)
얼바인=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