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484, 478장   
◎ 말씀 : 시 37:5∼6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문제를 당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와 같은 문제를 당한 사람들에게 그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성경은 우리에게 권면하기를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될까요?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됩니다. 성경에는 “야훼를 신뢰하라”(잠 3:5)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긴 다음에는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우리 가운데 계심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이미 그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이와같은 믿음의 고백이 우리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릴 때까지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고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