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교통운수선교회(회장 김홍춘 장로)임회원은 8월 26일 자매결연된 지구촌순복음교회를 방문했다. 선교회 봉고차와 회원들 차에 나눠타고 지구촌순복음교회가 있는 수원에 도착한 이들은 바로 축호전도에 나섰다. 무더위의 막바지 기승으로 이날 수원의 수은주가 30도를 넘었지만 축호전도에 나선 열정은 꺽을 수 없었다. 

 이들은 축호전도 후에는 지구촌순복음교회에 집결해 일일부흥성회에 참석하고 이 지역 부흥을 위한 중보기도에 나서기도 했다. 지구촌순복음교회 담임 김철수 목사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친 아브라함의 순종을 다룬 창세기 22장 말씀을 전하며 참된 순종에 대해 강조했다.

 장동래 집사는 “무더위에 힘은 들었지만 영혼 구원을 위해 전도에 나섰다는데 감사와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