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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국 RK 한국교회에 부흥, 회복 일으켜

1500여 청년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   
개척교회 중심으로 특수사역 통해 복음전파

 청년국(국장 하용달 목사) Revival Korea(이하 RK)는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된 우리교회 청년들이 순복음교회 중심의 개척교회를 섬기고 지역복음화와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국내단기선교학교다.

 교육과 팀모임을 통해 성령충만과 복음의 열정으로 준비를 마친 청년들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이용해 각 지역의 미자립 교회나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사역을 펼친다.

 또한 어린이 성경학교, 수련회 , 부흥회, 찬양인도 등 개척교회 지원 뿐 아니라 교회 주변의 축호전도, 노방 찬양전도, 노인사역, 논촌봉사 등을 통해 교회 중심의 지역사역까지 펼친다. 뿐만 아니라 거지순례사역, 땅밟기, 국토순례, 북한중보, 해비타트 등 프로젝트 사역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섬김을 실천한다. 

 2007 Revival Korea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마28:19-20)를 주제로 실시됐다. 92개팀 1,508명이 지난달 18일부터 14일까지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도로 떠났다. 3월 18일 팀장모집을 시작으로 단기선교를 떠나기 직전까지 영성으로 무장한 청년들은 이땅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달 18일 경남 부산, 경북 포항 팀을 시작으로 92개팀이 차례로 대한민국 전역에 파송됐다. 이들은 성경학교, 교회 건축, 봉사 및 구제, 노인사역, 청년선교, 축호 및 노방전도, 외국인 근로자 사역, 전도 캠프, 부흥집회, 군부대, 해비타트(건축 자원봉사), 땅밟기, 지리산 국토대장정, 소록도 섬김, 의료사역, 선교지 순회, 거지전도의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21일까지 제주도 땅밟기 및 노방전도 팀을 끝으로 모든 사역을 마쳤다. 

 특별히 이번 Revival Korea 팀에는 성령 충만의 체험과 역사가 많았다. 팀모임부터 팀 안에서 방언을 받는 청년들이 많았고, 사역 중에도 성령충만과 방언의 은사를 체험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울릉도팀은 총 3개팀이 함께 연합해 울릉도 천부 침례교회를 중심으로 울릉도 전역 땅밟기 및 성경학교를 진행했는데 도민들이 성령을 체험케 해달라고 기도하던 중 울릉도 팀원들에게 먼저 성령의 불이 내려 팀원 중에 방언을 받지 못한 9명이 방언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

 많은 R K팀들이 미자립교회나 개척교회의 성경학교와 축호, 노방 전도를 통해 교회의 실질적인 사역을 돕는데 특히 올해는 이전보다 더 많은 특수사역팀이 세워져 다양한 사역을 진행했다.

 해비타트는 2006년 삼척에 1개팀, 태백 1개팀을 시작으로 RK의 특수사역으로 자리잡았다. 해비타트 운동은 ‘사랑의 집짓기’운동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올해에는 우리교회 내 청년국에 해비타트 국제 인증동아리가 인증을 받고 정식 동아리로 RK팀이 파송돼 그 의미가 더해졌다. 이번에는 CAM대학선교회 청년들도 함께 사역해 총 90명의 순복음의 청년들이 연합을 이뤘다.

 RK 외국인 근로자 팀은 공장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인천 씨앗선교회 및 파주 생명의부활선교교회에서 그들과 교재하며 은혜를 나누는 사역을 마쳤고, 북한 선교팀은 한정협(한국 탈북민 정착 지원 협의회)에서 개최한 제5회 탈북민 영성수련회에서 2박 3일 동안 찬양인도와 봉사(차량, 안내, 조장, 행정)를 하고 돌아왔다. 

 교회건축팀은 인테리어를 전공한 팀장과 기술력 있는 팀원들이 함께 모여 전남 상조도순복음교회 내에 화장실 타일공사 및 무너진 담을 보수하고 벽화를 그리는 등의 교회 인테리어 사역을 진행했다. 김효경 팀장은 “대부분의 팀원이 자매였지만 새벽부터 시멘트와 페인트 등을 직접 들어서 300미터 거리의 배까지 일일이 옮기는 수고 속에도 불평이나 불만없이 헌신적으로 사역에 임했다”고 전했다.

 청년국은 국내단기선교를 다녀온 청년들이 교회와 가정, 직장에서 더욱 헌신할 수 있도록 RK이후 월드미션과 함께 9월 1일부터 3차례에 단기선교 후의 자기관리, 순복음 청년의 비전, 세상 안에서의 선교사적 삶에 대한 후속교육을 받게 된다.  

 

기사입력 : 2007.08.23. pm 15:29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