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빠지지 않고 올게요”

 손정희 성도는 친구의 전도로 우리교회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교회에서 너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마음의 위로가 필요해서 많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봤지만 큰 감동이 없었어요. 하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린 예배는 무언가 달랐어요.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드려서인지 더 큰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손 성도는 우리교회의 어마어마한 크기와 많은 수의 성도에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봉사하시는 집사들의 친절함에도 놀랐다고 한다.

 “몸이 불편해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있는데 친절하게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주일성수는 물론 봉사활동도 하고 싶다는 그는 믿지 않는 남자친구도 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같이 예배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