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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대역본 저서로 신앙과 지식을 함께

영어로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
조용기 목사 영한대역본 책으로

 

 요즘 매체가 발달되어 여러 가지 학습자료들이 있다. 물론 ‘열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란 말이 있듯 직접 체험만큼 좋은 것은 없지만 그럴만한 사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도 지식을 습득함에 있어서 책을 따라올만한 매체가 없다. 외국어를 익힐 때 아무리 오디오, 비디오 자료를 끼고 살아도 진짜 실력은 늘지 않는다. 많은 외국어전문가들은 다독과 책을 통한 다양한 표현과 활용을 배울 것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우리 성도들은 신앙과 관련된 서적을 통해 외국어도 익히고 신앙적 지식과 영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영어를 배우기 원하는 성도들이라면 조용기 목사의 저서 중 영한대역으로 출판된 책들을 본다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영문판으로만 된 것은 다소 많은 부담이 되지만 한글판이 있다면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매일 조금씩 영어로 된 문장을 읽고 싶다면 ‘오늘의 만나(Our Daily Manna)’를 추천한다. 하루 두세 문단을 읽으면 양적으로 부담도 없고 성취감도 느낄수 있다. 매일 말씀을 읽어 영적인 성장도 이루고 문장 속에서 미처 국어로는 스쳐 지나갔던 구절이 남달리 보여 새로운 말씀의 은혜를 누릴수 있는 기회다. 일년 뒤에는 웬만한 두께의 영어책을 3권이나 완독했다는 뿌듯함이 밀려올 것이다.

 제1권 ‘살리시는 하나님(The God Who Gives Life)’과 제2권 ‘치료하시는 예수님(Jesus Who Heals Us)’은 러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포된 조용기 목사의 10분 방송 설교를 모아 만든 책이다. 각 책은 6개월분에 해당되는 설교를 담았다. 이 책에는 언어 형식과 문화적 차이로 의역된 부분이 있는데 이를 토대로 원본과 번역의 차이점 등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조용기 목사의 대표적인 저서인 ‘4차원의 영적세계(The forth Dimension)’는 영어로 먼저 출판이 되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 책의 영한대역본은 없지만 한글판과 영어판을 더불어 소장하여 읽는다면 영한대역본과 다름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조용기 목사가 성경에서 발견한 믿음의 법칙이 담겨있다. 4차원의 영적세계를 원본으로 이해하고 가슴에 품는다면 꿈과 비전의 실현이 한발더 가까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기사입력 : 2007.08.19. am 12:53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