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428, 23장   
◎ 말씀 : 사 55:1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 사람들은 영혼을 무시하고 육신 위주로 살아왔기 때문에 영혼이 목말라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남편을 다섯 번 바꾸고 여섯 번째 남편과 살고 있으면서도 갈급함이 채워지지 않아 지칠대로 지쳐있던 여인이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즉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넘쳐나는 생수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우리는 삶의 참된 목적과 가치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삶의 참된 목적과 가치를 알게 되어 위대한 기적이 삶 가운데 일어나며 영혼의 갈증이 해소되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