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는 무료법률강좌 예정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법조선교회(회장 김광의 장로) 축복철야가 5일 밤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를 강사로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장경동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신앙 안에서의 행복’을 강조하며 주어진 삶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바울성전은 철야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찾은 이들로 자리가 비좁을 정도였으며 참석자들은 법조선교회의 사역과 개인 기도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2부에는 선교회 소속 이영선 집사가 간증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었다.

 한편 법조선교회는 26일 제103회무료 법률강좌를 실시한다. 오후 1시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법률강좌는 정현수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가 강사로 초청돼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