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 초청
평범한 삶을 비범한 삶으로 바꾸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이광영 장로) 7월 월례기도회가 지난달 20일 오후 6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곽선희 원로목사(소망교회)는 “고난은 분명히 우리를 파괴시킬 수 있는 위기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임을 가르쳐 준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고난은 놀라운 축복이 오는 것”이라며 “죄는 사탄의 무기이므로 죄짓지 않기를 힘쓰라”고 말했다.
이한용 장로(기획본부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월례기도회는 김동명 장로(썩세스중동선교회장)의 만찬기도, 김락형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쁄라찬양대의 찬양, 곽선희 목사의 말씀, 백영천 장로(동남아선교회장)의 헌금기도, 테너 정호윤 성도의 헌금송, 이광영 장로의 개척교회지원 및 자매결연, 곽선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순복음 실업인들은 이번 여름에 실시되는 직장선교회와 경찰선교회 금식대성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