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장로성령충만기도회 열려

 장로부부성령충만기도회가 지난달 20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강사로 열렸다.
 ‘사랑하며 섬기는 장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소 목사는 “장로는 노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지도자를 뜻하는 것이다. 성경에 베드로는 장로를 동역자라고 표현했다. 장로들은 목회자와 함께 성도를 섬기는 자들”이라고 강조했다.
 이동수 장로(장로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백화기 장로(인사위원장)의 기도, 장로성가단의 찬양, 박종득 장로(장로회 회장)의 강사소개 후 소강석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예배에 이어진 2부 기도회 시간에는 김학재 장로(운영위원)의 사회로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동료 장로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중보기도했고, 우리교회의 목회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8월 장로부부성령충만기도회는 17일 오후 8시 시온성전에서 김포갈릴리교회 김기대 목사를 강사로 드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