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무장 새롭게 했어요”

도봉성전(담임 김정철 목사)는 7월 18일부터 4일 동안 ‘새 성전 건축을 위한 영적 무장과 여름 건강축제’를 열었다.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기도회로 진행된 이 모임에는 무더위에도 연일 많은 성도들이 성전에 나와 영적 무장을 새롭게 했고, 교회에서 준비한 영적 꼴로 영혼을 살찌웠다.
첫날은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부모들을 위해 ‘공부 잘하는 법’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강사로 초대된 총신대 한경철 교수는 “저 역시 야간자율학습을 하면서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할 때 해 낼 수 있었다”며 그가 시도했던 학습방법들을 소개했다. 한 교수는 △적성과 성격유형별 학습법 △사고 훈련 △상황과 과제에 맞는 공부하기 △마음 다스리기 등을 소주제로 강의하며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학습 전략을 구축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은 한세대 이건호 교수가 ‘내적 치유와 영성 개발’을 주제로 강의했고, 셋째 날에는 황수관 박사가 간증과 함께 ‘신바람 웰빙 건강법’을 전했다. 황 박사는 “항상 기뻐하는 삶으로 남을 섬기고 겸손할 때 건강해지며 축복도 받는다”며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당부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 날은 김원철 목사(순복음안산교회)를 강사로 섰다. 이 시간 성도들은 불같은 열정으로 새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했고, 김 목사는 성전 건축에 대한 비전과 소망을 심었다. 도봉성전을 담임하기도 했던 김 목사는 “성도들의 오랜 기도와 바람을 이제 구체화할 때”라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김정철 목사는 “무더위에 지친 삶에 새 힘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회를 열었다”며 “새로워진 영성으로, 새 성전 건축의 꿈을 위해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만난 성도들은 “다양한 세미나와 기도회로 꾸려진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것 같다”면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