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 성령충만 전도집회 (순)평화로교회서 열려

 장로전도단(단장 박춘식 장로) 28차 성령충만 전도집회가 15일 동두천에 위치한 순복음평화로교회(담임 송기환 목사)에서 열려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개척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못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전도단원 30여 명은 순복음평화로교회 성도들과 팀을 이뤄 전도대상자들의 집을 찾아 복음을 전하며 저녁에 열릴 전도집회 참석을 독려했다. 

 장로전도단의 노방전도를 통해 45명의 지역주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결신했다.

 조길환 장로(재정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전도집회는 이종석 장로(장로회 부회장)가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려면’(창 1:1∼31)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김학재 장로(섭외팀장)의 인도로 진행된 성령대망회에서 전도단원들은 순복음평화로교회 성도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이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했고, 복음전파의 열정이 이들 가운데 임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성도들이 영과 육 전인건강을 이룰 수 있도록 합심하여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