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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년부흥대성회 이모저모

청년들 열정 확인할 수 있는 시간 돼 
800명 봉사자들 며칠간 밤새워 성회 준비 
찬양, 말씀, 기도로 기독청년 정체성 확립     

○…7시간동안 진행된 전국청년부흥대성회가 성공적으로 마쳐지는데는 숨은 봉사자들의 힘이 컸다. 봉사자들은 성회를 앞두고 교회에서 2.5t트럭 3대 분량의 짐을 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옮겨 밤새워 설치했다. 콰이어, 진행본부, 중보기도팀 등 800명의 봉사자들은 2만명의 청년들이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은 곳에서 구슬땀을 흘려야 했다.

○…전국청년부흥대성회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행사였다. 세련된 크리스탈과 대형 LED로 장식된 멋진 무대는 청년들의 공감을 얻기 충분했다. 또한 예배 순서마다 영상물을 준비해 성막을 도입한 이번 성회의 의미를 재확인 시켰다. 청년들은 “영상물을 통해 성막뜰, 성소, 지성소, 파송으로 이어지는 예배에 대한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헌신을 볼 수 있었다. 무대를 담당한 윤석주 성도(카리스청년선교회)는 “향유와 옥합을 깨뜨리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기 원했다”며 이날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콰이어팀은 250명 모집에 420명의 지원자가 모여 은혜를 사모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노란색 옷을 입고 뜨거운 찬양을 선보인 420명의 콰이어들은 이날 성회를 더욱 은혜롭게 했다.

○…성회 후반부 ‘지성소’ 순서에서는 이날 성회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각 선교회 워십팀과 몸찬양팀이 연합하고 극단 신바람이 함께 준비했다. 언약궤가 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다룬 퍼포먼스는 우리교회 청년들의 기도와 노력의 열매였다. 40여 명의 청년들은 3월부터 기획, 음악, 안무, 의상, 법궤 등을 직접 만들었다. 

○… 찬양을 인도한 스캇브레너 목사(레위지파 Ministry)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강조하시는 연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히 임한 성회였다”며 “청년들이 열정을 다해 주님앞에 적극적으로 예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이들의 영이 깨어있음을 보고 하나님이 이끌고 계심을 알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윤주형 목사(예수전도단 찬양사역자)는 “무대와 기획, 열정적인 청년들의 모습은 늘 꿈꿔왔던 무대였다”고 감동을 전했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남주희 성도(가스펠청년선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성회였다”며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회를 앞두고 작정기도를 한 김지은 성도(프뉴마청년선교회)는 “말씀을 선포하신 목사님들의 말씀대로 꿈과 비전을 갖고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07.07.19. pm 17:40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