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현아!
“야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엄마는 수현이가 주님의 말씀대로 올해도 주님을 알아가기 위해 기도동산에 올라갈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한단다.
수현아 이번 수련회는 10년이 넘게 기도동산을 올라갔지만 너무나 타성에 젖어 형식에만 치우치는 수련회가 되지 않았나 자신을 돌아보고 고등학교 3학년을 마무리 하는 축복된 시간이 되었으면 해. 기도 동산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 채워져서 오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꿈과 비전을 받아 빛을 발하는 주님의 강한 영적 군사들이 될 것이라고 믿어.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항상 깨어 있어 모든 비전을 주님을 향해 펼쳐 나갔으면 좋겠구나.
수련회에서는 은혜를 많이 받았지만 내려오자 마자 쏟고 잃어버리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아니하면 금방 속거든.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더욱 힘썼으면 좋겠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도 열어 주시고 귀도 열어 주시셔서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겨 하나님을 위해 쓰임받는 존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바란다.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너의 생각대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지도와 인도를 받고 나아가렴. 기도동산에서 은혜를 받는 것에 머무르지 말고 기도하며 주님을 위해 선교의 비전을 펼쳐 열방을 향해 기도하며 후원하며 섬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하며 나아가는 수현이가 되기를 바란다. 항상 선교를 위해 후원하고 싶다는 수현이의 꿈, 그마음 변치 않기를 기도하며 나아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