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서아세아선교회(회장 유지걸 장로)는 주최로 1일 바울성전에서 축복철야예배가 개최됐다. 강사로 초청된 강영선 부목사는 여호수아 6장 12절부터 15절을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했을 때 여리고성을 함락한 이야기를 전했다. 2부는 이을찬 장로의 사회로 양선숙 목사(대전중문교회 부목사) 간증의 시간이 이어졌다. 양 목사는 장경동 목사의 사모로 사역과 생활 가운데 체험한 하나님에 대해 전했다. 

서아세아 13억 영혼을 주님의 품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활동하고 있는 서아세아선교회원들은 분교회 흰두교, 무슬림이 전통적으로 강한 이지역에 영적회복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또한 선교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며 중보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