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간 청년들 뜨거운 참여속 진행 
325명 수료, 22명에게 상장 수여 
   

 2007년 청년국(국장 하용달 목사) 성경학교 종강식이 17일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하용달 목사는 종강식에서 325명의 수료생들에게 “성경공부도 중요하지만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청년국은 교회의 차세대 주역인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성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월 4일 국제신학연구원 교육연구소와 청년국 주관으로 성경학교를 개강했다. 프뉴마, 가스펠, 카리스, 젊은부부선교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된 성경학교에는 평균 375명이 참석했다. 16주동안 진행된 성경학교는 이날 요한계시록 마지막 강의와 종강고사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24일 청년국장실에서는 성경학교 우수 졸업자 시상식이 있었다. 하용달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사용할 때 능력이 임할 줄 믿는다”며 “말씀이 생활에 적용돼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청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8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