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6.25 기독 장병 구국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태국 차이콘 소장, 인도네시아 수카노 소장, 방글라데시 오메스 준장, 캄보디아 삼 준장을 비롯해 회교, 불교, 사회주의국가 군인 크리스천 대표 37명과 우리나라 국방부 장교 및 관계자 5명이 지난달 24일 우리교회 3부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외국 장성들은 예배를 드린 후 성전비서실에서 조용기 목사와 면담을 가졌다. 캄보디아 삼 준장은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TV로 봤었는데 오늘 직접 뵙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경지회 니노미야타이도구(二の官大德) 회장과 임회원 12명이 지난달 24일 우리교회 2부예배에 참석했다. 이들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3일간 금식기도를 드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