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남부지역복음화 청신호 켠다
중동성전(담임 윤종남 목사)은 지난달 25, 26 양일간 영산수련원에서 ‘2007 사명자수련회’를 갖고, 지·구역장 등 평신도리더들이 사명을 점검하고 리더십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목회사역의 한 축을 담당하는 평신도리더들에게 리더십과 창의력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개최한 이번 수련회는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다. 수련회에 참석한 650여 제직들은 영성과 각오를 새롭게 하는 한편 교회와 지·구역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수련회는 윤종남 목사가 인도한 개회예배를 필두로 박성민(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강영선(부목사) 목사와 탁지원 소장(국제종교문제연구소), 정재우 목사(순복음교회)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와 성령대망회를 인도했다. 강사들은 평신도리더들이 지·구역의 리더뿐 아니라 민족과 세계의 리더로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며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첫 세미나를 인도한 박성민 목사는 “2007년은 평양 대부흥 운동 10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며 “우리에게 잠재된 선교역량을 깨워 다시 한번 세계선교를 향한 대부흥의 전환점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강영선 목사가 인도한 성령대망회는 영적 재충전 뿐 아니라 직분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시간 참석자들은 깨어짐과 은혜를 경험했고, 세족식과 성찬을 가지며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섬기신 예수의 삶’을 묵상했다.
탁지원 소장은 중동성전이 위치한 부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단사설단체에 초점을 맞춰 강의했고, 정재우 목사는 성령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수련회인 만큼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공동체훈련도 빼놓지 않았다.
성도들은 “일상을 잠시 접고 마음껏 웃고 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고 “사명자의 직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종남 목사는 “훈련으로 준비된 자만이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면서 “훈련된 평신도리더들과 함께 경기서남부지역복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