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락형 정책위원장 간증 … 59명 결신

 안산시 복음화를 위해 장로전도단(단장 박춘식 장로)이 17일 안산성전에서 성령충만 전도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령충만 전도성회에는 정책위원장 김락형 장로가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했다.

 장로전도단은 안산시에 도착한 후 2시간동안 축호전도와 노방전도를 펼쳤다. 그 결과 59명이 결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박춘식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도성회에서 김락형 장로는 ‘염려하지 않는 신앙’(시 46: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장로는 “대학 다닐 때 가난과 폐병으로 학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나와 병고침 받았다. 하나님은 결국 물질의 축복도 허락하셨다”며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무팀장 백무의 장로가 성령대망회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눈물로 회개한 후 성령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장로전도단 임원들은 성도 한명씩을 붙들고 안수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