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예수님 중심의 삶” 강조
전 성도 작정예배 드리며 기도로 준비해
2007년 성동성전(담임 최인규 목사) 전도축복 대성회가 14일 성동성전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개최됐다.
‘행복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성회는 오랫동안 준비한만큼 2000여 명이 참석해 성령 충만한 은혜를 체험했다. 최인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박종득 장로회장의 기도, 조용기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요한복음 2장 1절에서 11절을 근거로 설교한 조용기 목사는 가나의 혼인잔치 기적을 주제로 전하면서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물이 변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은 예수님을 먼저 모시고 대접했기 때문”이라며 “예수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면 축복을 받고 기적이 일어난다. 마음과 가정, 직장에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셔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성령님을 의지해 하나님이 주신 레마를 받고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우리는 삶 속에 늘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여야 한다”며 “예수님과 동행하고 기적을 체험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 초청 대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의 감회는 남달랐다. 성도들은 “아름다운 성전에서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오래전부터 기도로 준비해왔다.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며 감격을 전했다.
성동성전은 성회를 앞두고 ‘한 사람이 두 사람 전도하여 축복받자’는 구호를 외치며 40일 전성도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 전도에 주력해왔다. 뿐만 아니라 8일부터 3일간 이영훈 담임목사 서리, 강영선 부목사, 최인규 목사를 강사로 전도축복성회를 위한 준비성회를 개최하는 등 이번 성회가 교회부흥의 계기가 되도록 만전을 기했다.
지난 5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새단장을 마치고 이날 첫 예배를 드린 800석 규모의 대성전은 성도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몄다. 성동성전은 지하 1층부터 7층까지 모두 아름다운 성전을 갖출 수 있도록 8월까지 리모델링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아름답게 단장하고, 사랑으로 전진하자”를 2007년 표어로 세운 성동성전은 “지역주민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자, 갑절로 부흥하는 해가 되도록 기도하자. 가족과 이웃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자”를 목표로 성동구와 광진구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성동성전은 2004년 12월 성전을 구입한 후 수차례의 작정기도를 통해 입주자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성전을 기도응답의 장소로 만들었다. 기도의 열매를 통해 전 성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됐고 인근 상가에서도 고난과 응답의 과정을 지켜보며 감동했다.
최인규 목사는 “전도축복 대성회를 앞두고 쉴새없이 기도했는데 전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해주어 감사하다”며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잃은양 찾기와 불신자 구원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성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