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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복음 인터뷰 - 정용남 집사(용산대교구)

“예수님 오실 날 기다리며 기쁨으로 살죠”  
아버지 소천 후, 천국 소망 뜨거워져 
영혼구원 위해 더욱 열심히 전도할 것  

 정용남 집사는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고 하루를 살아간다.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이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주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요” 정용남 집사의 고백이다. 하지만 그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천국에 대한 소망,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 

 20여 년 전 큰 돈을 떼이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을 때 우리교회에 오게됐다. 그 때 구원의 확신을 얻고, 7년 후 성령 세례를 받았다. “성경대학을 다니며 말씀을 읽고 회개하니 구원의 확신과 천국의 소망을 갖게 됐어요” 그는 구역장을 맡아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복음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신앙 생활 했다. 그러던 중 허리 디스크가 치유되는 기적도 체험했다.

 “옆으로 눕지도 못하고 서있기도 힘들었는데 기도하고 전도하던 중에 깨끗이 고침받았어요” 기적을 체험하니 전도에 더욱 열의를 갖게 됐고 영혼구원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정 집사는 두달 전 친정아버지가 소천하신 뒤 천국에 대해 더욱 강한 확신을 갖게 됐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아버지를 구원하기 위해 많이 기도했지만 아버지는 완강히 부인하셨어요. 연세가 있으시니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임종 직전에 라도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고 간구했죠. 하나님은 제 기도에 응답하셨어요”

 정용남 집사의 아버지는 올해 초 식도암 판정을 받고 3개월만에 주님곁으로 떠났다. 하지만 정 집사의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찬 것은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기도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천국에 가셨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셨어요. 임종을 지켜보며 아버지가 천국에 가셨다는 확신이 왔어요.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은 대부분 고통스럽게 돌아가시는데 아기가 자는 모습처럼 편안히 눈을 감으신 모습을 보니 마음속에 슬픔보다 감사가 가득찼어요”

 그는 이제 죽음도 두렵지 않단다. 우리 크리스천에게 죽음은 세상에서 잠깐 헤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더욱 전도에 열심을 갖게 됐다. 정 집사는 오늘도 기도하며 거리를 나선다.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감사하며 살아야 해요. 우리는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의 영생이 있기 때문에 늘 기도하고 한 명이라도 더 전도해야 합니다”

 

기사입력 : 2007.06.15. pm 17:46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