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성가단(단장 이한규 장로)이 1일 김봉준 목사의 초청으로 구로순복음교회를 방문, 금요철야예배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예하성 정기총회 공연에 이은 3번째 공연이다.

 이날 김봉준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는 국회의원이 되는것 보다 더 어렵다. 전도해야하고 성경대학 나와야 하고 남성구역장 출신으로 성도들을 챙겨야 한다. 이들은 사역자들이다. 이렇게 바쁜 장로들이 모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은 멋진 일 아닌가. 구로순복음교회 성도들도 꿈을 가지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로성가단은 구로순복음교회 금요철야예배에서 묵도부터 주기도문까지 찬양을 맡았으며, ‘내 평생에 가는 길’, ‘영광 할렐루야’ 등 특송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