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바울성전에서 ‘열방을 향해 나아가라’ 주제로

 이호영선교무용단 정기공연이 12일 우리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공연은 ‘열방을 향해 가라’라는 주제로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며 오늘날에도 이 따 가운데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강권적으로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다시한번 1907년의 부흥의 역사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기를 소원하는 기도를 댄스 드라마로 표현한다. 또한 이어지는 2막에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이미 승리를 쟁취했음을 알리고 선포하므로 야훼 닛시 승리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땅의 모든 영역가운데 원수가 쌓아놓은 견고한 집은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 세우신 기도의 사람들에 의해 결박당하고 무너질 것을 선포하는 승리의 춤을 선보인다.

 이호영 선교단장((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연예인선교회 소속)은 “이번 정기공연은 청년선교후원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청년들이 꿈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 앞서 열리는 예배에서 박수철 목사(선교국장)가 설교를 전하고 정기공연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1982년 창단된 이호영선교무용단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기독교문화를 발전시키고 세상문화와 차별화된 아름다운 기독교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