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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기선교학교는?

강도 높은 훈련 통해 선교사로 거듭난다
펄떡이는 선교현장 정보로 사역로드맵 완성

우리교회 월드미션(담당 주정빈 목사)은 보다 효율적인 선교사역을 위해 단기선교사역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단기선교 지원자들은 선교헌신과 함께 해외단기선교학교에 자동적으로 입학하게 되며 이곳에서 타문화권에 대한 이해와 언어훈련 등을 갖게 된다.

주정빈 목사는 “해외단기선교참가를 통해 교회의 선교 열기 고조, 선교사 발굴과 선교 자원 확보 등 단기선교의 유용성이 크다”면서 “해외단기선교학교는 단기선교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문화이해와 언어훈련을 병행하고 있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훈련을 통해 앞서 사역했던 팀들의 시행착오를 다시 갖지 않을 수 있고 다른 팀과 상호보완 협력해 특정지역을 집중 공략할 수 있다.

특히 월드미션의 경우 1990년부터 사역을 시작, 단기선교사역에 있어 오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교회에서 보낸 선교사들과 촘촘히 엮은 선교네트워크를 통해 단기선교사들에게 펄떡이는 현지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뒷받침으로 단기선교사역자들은 현지상황에 맞는 일정과 사역을 준비, 구체적인 로드맵을 갖고 사역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해외단기선교학교는 한 주일에 2회씩 화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풍성한 복음열매를 위해 단기선교사역자들은 8주 동안 기본적인 언어와 드라마, 워십, 전도훈련, 공동체훈련, 영성훈련을 갖고 있다. 단기선교사역자 전원이 함께 받는 훈련과 함께 팀별·지역별 특성에 따른 선교노하우를 배우기도 한다. 이 시간 지원자들은 선교사역이 자유로운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에 따라 각각에 맞는 훈련을 갖게 된다.

청년들의 단기선교사역을 총괄지휘하고 있는 하용달 목사(청년국장)는 “단기선교여행은 지원자들에게 중·장기선교사로 헌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에 청년사역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런 면에서 청년국은 해외단기선교학교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선의 훈련과 정보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07.06.07. pm 15:44 (편집)
박재형기자 (kevin@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