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데스다대학교 존 스테츠 총장의 딸 샌디 스테츠 씨가 지난달 27일 2부예배 후 성전비서실에서 조용기 목사를 만났다.

 우리나라에 오순절 성령의 사역을 전하며 기하성의 기틀을 다진 존 스테츠 목사는 1955년부터 3년간 순복음신학교 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여 년동안 한국복음화와 성령운동에 헌신해온 존 스테츠 목사와 그 가족들은 조용기 목사와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