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98, 256장
◎ 말씀 : 누가복음 4:26
엘리야가 활동하고 있던 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이스라엘에 3년 6개월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짐승들과 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죽어갔습니다. 이러한 형편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바알과 아세라 상을 섬겼습니다. 그때 시돈 땅에 한 과부가 살았는데, 엘리야가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서 그녀에게로 갔습니다.
엘리야는 나뭇가지를 줍고 있는 그녀에게로 가서 물과 떡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마침 그 과부에게는 가루 한 움큼과 기름이 조금 남아 있었는데 그것으로 떡을 구워 먹고는 아들과 함께 죽을 작정이었습니다. 과부는 떡을 구워 엘리야에게 가져왔습니다.
이 일을 행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과부는 자기 자신과 아들보다는 하나님의 종을 먼저 대접하겠다는 믿음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가루와 기름이 가뭄이 지나도록 떨어지지 아니하는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