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김성광 함동근 목사 강사로  
성령강림주일 맞아 진행, 성도 동참 
 오순절 성령강림 부흥성회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우리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다.

 조용기 목사, 김성광 목사(강남교회), 함동근 목사(한성순복음교회)가 강사로 나서게될 이번 성회는 30일과 31일은 오전 10시 30분에, 6월 1일에는 오후 9시 30분에 시작된다. 

 성령강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 마가 다락방에서 일어난 성령의 강림을 기리는 절기로서 교회의 시작을 의미한다. 성삼위일체 중 하나의 위격인 성령은 초대교회 시절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해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그리스도의 대위임령에 따라 세계 복음화를 주도해왔다. 오순절 성령운동을 강조하는 우리교회는 성도들에게 성령을 인정하고 모셔들이고 환영해 성령 충만한 일꾼들이 되도록 인도하고 있다. 

 성령강림절을 맞아 열리는 이번 오순절 성령강림 부흥성회는 75만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한 역사를 가져오는 것 뿐 아니라 영성회복과 기도응답의 열매를 맺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성전에도 위성으로 중계돼 순복음의 뜨거운 성령의 불을 지피고, 부흥운동을 더욱 확산시키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