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위해 릴레이금식기도 실시
 
 권사회(회장 고영자 권사)가 7월 3일부터 6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릴 제12회 전국초교파 권사금식기도대성회 홍보전에 나서는 한편 접수를 시작한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6)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성회는 김성혜 한세대 총장을 비롯해 정원희 이영훈 최창렬 김성수 임종달 이태희 김경문 김문훈 고경환 김태복 강영선 최명우 유재필 장경동 목사 그리고 류태영 박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한다. 

 권사회는 이번 성회를 앞두고 지난달 말부터 100일 작정 릴레이금식기도를 실시하고 있다. 고영자 회장은 “금식기도대성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거주 권사들도 참석하는 초교파 성회다. 해마다 많은 권사님들이 이 성회에 참석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질병 등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응답받는다. 은혜가 넘친다. 권사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권사회는 27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여의도성전 및 지성전 권사회 사무실에서 접수를 받는다. 회비는 1만원.(문의 785-7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