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목사 “교사들이 먼저 성령 충만 하자”

 전도새신자국(국장 박의섭 목사)은 5월 20일 순복음영산수련원에서 교사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성령대망회에서 박의섭 목사는 에스겔 47장 1∼12절을 근거로 '성령안에서 헤엄치는 신앙생활'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교사들이 먼저 성령 충만할 때 새신자들이 쉽게 성령 충만할 수 있고 잘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박환인 새신자분과위원장 장로와 분과위원 장로, 교사봉사자 모두 새신자들을 잘 이끌고 같이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전도새신자국 소속 교역자들도 함께 새신자들과 교사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한 교사봉사자는 “모두 다 성령의 충만을 받았다고 한결 같이 고백할 때 가슴이 뭉클하고 봉사에 대한 새 비전을 꿈꿀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전도새신자국은 오는 6월 21일에는 일대일양육자학교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대일양육자학교는 평신도리더들이 자신의 교구 소속 새신자들을 양육하는 과정을 교육하는 것으로 구역장, 권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