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 선교사들이 9일 수요예배후 조용기 목사를 만났다.  
 김홍인 선교사(짜빠로지아순복음교회)와 김미정 선교사(드네프로페테르브르스크순복음교회), 콘스탄틴 막시모브 목사(드네프로페테르브르스크 부흥의불교회) 등은 “영적인 아버지이자 스승인 조용기 목사님을 뵙게돼 큰 힘을 얻고 다시 선교지로 돌아간다”며 감격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