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34, 241장
◎ 말씀 : 요한복음 6:13
빌립과 안드레는 다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똑같이 광야에 있었습니다. 또한 수많은 군중들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야 된다는 동일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사고방식은 전혀 달랐습니다. 빌립은 유한한 인간의 경험과 지식, 이성과 계산을 자원으로 삼은 결과, 군중들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없다고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안드레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는 인간의 경험과 이성과 지식을 자원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자원으로 삼았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을 자원으로 삼은 안드레에게는 무리들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있다는 신념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빌립이 아닌 안드레와 팀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믿는 우리들은 무한하신 하나님을 자원으로 삼고 하나님과 동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