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 씨 간증 큰 호응

 청년국 젊은부부선교회(담당 이상윤 목사) 전도축제가 지난달 21일 제2교육관 5층 중등부예배실에서 열렸다.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으로 화기애애하기 시작됐다. 새신자를 환영하는 조용기 목사의 영상메시지에 이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그우먼 정선희 씨의 간증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선희 씨는 방송생활을 하면서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진솔하게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를 앞두고 태신자 품기 릴레이 금식기도를 해온 만큼 이날 전도축제는 50여 명의 새신자들이 참석하는 열매를 맺었다. 젊은부부선교회 담당 이상윤 목사는 “2월부터 전 성도들이 기도로 준비해온 결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이번 전도축제를 기회로 삼아 성도 700세대, 금요철야 500명 참석, 청년 실업인 100명을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