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에 순복음의 저력 보여줄 것”
현지인과 원주민 복음화에 주력할 터
오세아니아총회를 이끌고 있는 정우성 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님을 뵙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친정집에 오는 것 처럼 편안해 선교대회가 늘 기다려진다”며 선교대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목사는 선교대회를 마치고 돌아가 오세아니아 복음화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우리 총회에서는 현지인과 원주민선교에 집중하겠다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피지에 교회를 세우고 바누아투섬에 정기적으로 단기선교를 가는 등 원주민선교를 꾸준히 해왔지만 앞으로 더욱 원주민 복음화에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이민 2세들이 소명을 받고 선교의 사명을 갖도록 힘쓸 것입니다. 호주는 다민족 국가이기 때문에 이민 2세들이 현지인들을 전도하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들어가게 됩니다”
정 목사는 이민 2세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현지의 생활이 익숙하고 현지인과 의사소통이 잘 되는 이민 2세들이 생활 속에서 선교사의 역할을 잘 감당하면 현지인 복음화에 큰 힘을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우성 목사는 “사도 바울이 가는 곳마다 유대인 교회를 세우고 이방인을 선교했던 것 처럼 처음에는 교민목회에 주력했지만 점차 현지인에게도 선교방향을 확대해 오세아니아 전역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