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열린 시각 갖도록 인도
세상 보는 안목도 이전과 달라져
진정한 성공 성취 향하도록 안내
좋은 교사에게서 인격을 갖춘 학생들이 길러지고, 철저한 코치에게서 손 볼 데 없는 운동선수들이 나온다는 것은 자명하다.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는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사람들 상당수가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쳤던 교사를 찾는 것을 보면 인생의 코치, 멘토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짐작할 수 있다.
‘고객들이 생각하는 것’이라는 책을 쓴 미국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제럴드 잘트만 석좌교수는 모든 사람과 조직들이 원하는 사람을 △바로 시간을 절약해주는 사람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는 사람 △우리와 관계적으로 접촉하는 사람 △늘 동행하는 삶의 역경과 질곡을 같이 헤쳐나가는 사람으로 정리했다.
‘인생 코치, 예수’(규장 펴냄)를 쓴 로리 베스 존스는 앞서 말한 네 가지 요건을 갖춘 사람이 바로 ‘예수’라고 말한다. 그는 “예수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 그의 충고를 따르는 것만이 진정한 성공과 성취를 향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광고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초점, 균형, 생산, 성취를 인생의 네 가지 요소로 정의했다.
초점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정의하고 균형은 불안정한 세상에서 안정하는 법을 뜻한다. 또 생산은 지속적으로 가능성을 확대해 열매를 맺고 생동감을 갖는 것을 말하고 성취는 최고의 인생 코치 앞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이 네 부분에서 ‘예수를 인생의 코치로 삼을 때’ 겪을 수 있는 58가지 상황을 제시한다. 이 설명에는 예수를 인생의 코치로 삼는다면 모든 것을 버려야 하고 힘든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그러나 그 길이 올바른 길임을 강조한다.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우리는 높은 파도와 거친 비바람을 경험한다. 그곳에서 예수를 인생의 코치로 삼는다면 겸손과 열린 시각을 갖게 된다. 잔잔해진 바다에서는 경청하는 법, 시비조 언행의 수정,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이 단계를 넘어서면 새로운 이야기를 쓰게 되고 안전한 공간 속에서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무한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