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직할성전(담임 백근배 목사)이 6일 새 대성전 입당 특별금요철야예배를 드렸다. 강사로 초청된 강영선 목사는 ‘고난을 역이용하라’(시4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고난을 이겨내고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받았던 욥과 야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살아갈 때 힘들어도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백근배 목사의 사회, 전상원 장로의 기도, 강영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용산직할성전 성도들은 이번 예배실 확장과 관련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증인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2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성령대망회를 갖는다.  5월 중에는 새신자 초청 환영예배를 드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