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음화 기여 인정 한국인 최초 수상 
미 주의회 국제지도자상도 수여받아    
 조용기 목사는 1일 3부예배후 성전비서실에서 ‘미 연방의회 인증서’와 ‘미 주의회 국제지도자상’을 전달 받았다.

 미 연방의회 인증서 공동수상자인 성악가 주성배 집사는 “목사님을 뵙고 직접 전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조용기 목사에게 상을 전달했다. 

 조용기 목사가 받은 미 연방의회 인증서는 미국 연방의회가 1월 13일 뉴저지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수여한 것으로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또한 미 주의회에서는 지난달 1일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온 조용기 목사에게 국제지도자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