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우 목사 “더 큰 풍성한 열매 기대하라”

 강동성전 하남기도처(담당 김정호 목사)는 지난달 27일 기도처 확장을 축하는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강동성전 담임 최명우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1∼8절 말씀을 근거로 ‘더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미움과 원한을 낳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영혼구원의 열매, 축복의 열매, 기도응답의 열매, 인격적인 열매를 낳아야 된다고 역설했다. 또한 최 목사는 “하남기도처를 확장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전확장에 힘쓴 각 기관과 성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지구장 김태혁 장로가 대표기도를, 에벤에셀 중창단이 특송을 불렀다.
 하남기도처 소속 성도들은 기도처 확장을 계기로 더 큰 부흥의 디딤돌로 삼아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