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배 장로 “새로운 기틀을 마련 축하”

 청년들에게 주님 안에서 사업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청년실업인선교회(회장 홍석채 장로)는 25일 선교회실 이전 축복예배를 가졌다.
 이 날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이하 연합회) 담임 임석명 목사가 ‘샘 곁에 무성한 가지’(창 49:22∼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요셉은 청년의 때에 믿음으로 살았다. 믿음의 삶이란 꿈과 비전을 환상으로 갖고 사는 삶이다. 요셉은 꿈꾸는 자였다. 꿈이 없었으면 고난도 없었을 것이다.  꿈을 갖게 되면 고난도 다가오는데 고난을 극복하고 주어진 현실의 삶에서 최선을 다할 때 요셉과 같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합회 운영부회장 김윤배 장로가 “청년실업인선교회 확장이전을 축하한다. 전임회장으로서 오랜만에 이곳 단위에 서니 감개무량하다”며 “청년이란 젊음이요, 열정이요, 도전이요, 무한한 잠재력의 발산이다. 이제 성전확장이전으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청년실업인선교회가 실업인연합회64개 지선교회중 하나가 아니라 청년실업인선교연합회로 도약,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홍석채 장로는 “삼도빌딩 402호로 확장이전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선교회의 맡은 사역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