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장로 “열심히 기도할 것” 당부
   이정환 전도사 외 10명에게 전달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썩세스중동선교회(회장 김동명 장로)는 25일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앞서 김동명 장로는 ‘기도가 미래다’(히 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장로는 믿음의 기도는 끈질기게 기도하는 것이라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기도할 때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장로는 기도를 통해 삶이 바뀐 간증을 몇 가지 전하며  장학금을 받는 장학생들도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 날 선교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크에서 사역하는 이정환 전도사를 비롯해 주정혁, 이용춘, 유도흥 (순복음신학원), 김현수, 임현준, 김민영(한세대), 최정민, 김민청, 임새롬(한세대 대학원), 빈나라(상명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선교회에 감사하다”며 “선교회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