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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성전, ‘춘계전도축복기도성회’ 개최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복음 전한다

서울 최북단에서 복음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고 있는 도봉성전(담임 김정철 목사)은 3월 29, 30 양일간 ‘춘계전도축복기도성회’를 열어 성도들의 전도열정에 불을 지폈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서울북부·경기북부 등 도봉성전이 담당하고 있는 지역에 사는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책임감을 통감하며, 이들의 가슴속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증인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틀간 진행된 전도축복성회는 대성전이 가득 찬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 강사로 초대된 김옥자 권사(영산교회)는 ‘나를 보내소서’(사 6:8)를 주제로 간증 및 말씀을 인도했다. 하루에 27명까지 전도한 경험을 갖고 있는 김 권사는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라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면 성령은 우리가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게 하고, 우리가 전해야 할 말을 생각나게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생 가운데 이뤄지는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담긴 것”이라며 “전도는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담대하게 전할 때 복음의 열매를 반드시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살아 펄떡이는 전도 노하우도 전했다. 김 권사는 분명한 전도목표설정을 강조하며 “이름을 적어 놓고 기도하라”고 말했다. 또한 전도동역자를 만들 것을 주문하며 “하나님의 일은 하나에 하나를 더할 때 둘이 아닌 둘 이상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최화진 교수(미국 나약대)가 강사로 나서 그가 만난 성령하나님에 대해 간증했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더했다.

김정철 목사는 “전도는 크리스천이라면 선택사항이 아닌 마땅히 해야 할 의무사항”이라면서 “이번 성회를 통해 도봉성전 성도들 모두가 전도 왕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07.03.29. pm 16:00 (편집)
박재형기자 (kevin@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