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서울경찰청장 내외가 22일 CCMM빌딩 비서실에서 조용기 목사를 만나 축복기도를 받았다.

 홍 청장은 “오래전부터 목사님께 기도받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 회장을 맡으면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을 여러번 다녀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덕분에 경찰선교에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홍 청장 내외를 축복하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크게 쓰임받는 일꾼”이 되라고 말했다.

 홍영기 청장은 면담 후 우리교회를 둘러보고 세계선교센터 4층 경찰선교회를 방문해 김진완 장로와 환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