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라 주제로        
2일부터 6일까지 대성전서 열려

 2007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4월 2일부터 6일까지 대성전에서 드려진다.

 부활주일을 한 주 앞둔 고난주간에 드려지는 특별새벽기도회는 한 주동안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조용기 목사와 강영선 부목사, 이영훈 목사가 은혜의 말씀을 전한다. 지성전에서는 위성으로 중계되며 전세계 네티즌들을 위해 인터넷(www.fgtv.com)으로 생중계된다.

 우리교회에서는 이른 새벽에 나와 기도하는 성도들을 위해 우유와 빵을 제공한다.   

 성도들은 기도회 기간동안 각자의 신앙을 새롭게 점검하며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과 십자가를 통해 누구나 변화될 수 있다. 이번 기도회는 성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삶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평소 늦잠자던 습관을 버리고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자. 마음으로 부활의 영광과 새 생명의 기쁨에 참여하며 이 기간 동안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