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신 곳
예수님은 이곳에서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그 붕괴를 예언하셨고, 눈물을 흘리면서 설교하셨다. 라틴어로 ‘도미누스 플레빗’이란 말은 ‘주께서 우셨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셨다는 이곳은 십자군에 의해서 주목받게 되어 6세기경 비잔틴 방식으로 건물이 지어졌으나 십자군이 퇴각한 후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렸다. 지금의 교회는 겟세마네 교회를 설계한 이태리 건축가 안토니오 바를로치가 설계, 1955년에 완공한 것으로서 지붕을 눈물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예루살렘 성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이곳은 또한 예수님이 여리고로 부터 나사로가 살던 베다니 마을을 지나 벳바게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입성 하시던 길목이기도 하다.
이소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