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528, 172장
●말씀 : 사도행전 3:6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배반한 뒤 세상은 죄악과 미움과 질병과 저주가 가득 차게 되어 사람이 병들고 가정이 병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날 성령이 오신 이후부터는 어느 곳에서나 어떠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을 인정하고 모셔 들이면 성령님께서 그 사람에게 오셔서 치료해 주시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앉은뱅이, 육신의 앉은뱅이, 생활의 앉은뱅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의 영으로 오신 성령께서 오늘도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을 치료하여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생명을 얻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성경에는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은 치료하는 영이십니다.

기도- 성령으로 오신 주님. 언제나 건강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