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포시청, 한세대 군포시 군포시민단체 참여

“한세대와 군포시민은 철도대학 유치를 희망합니다”
 한세대(총장 김성혜)와 군포시, 군포시민단체는 16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한세대 철도대학 범시민유치위원회 창립대회를 가졌다.
 이번  창립대회는 정부가 올해 초 2∼3년제 전문대인 철도대학을 4년제 종합대 내 단과대학으로 개편하기로 하고 올해 말까지 최종 인수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에 따라 한세대와 군포시, 군포시민 전체가 한국철도대학을 한세대에 유치하기 위해 손잡고 나선 것이다.
 노재영 군포시장, 김제길 군포시의회의장, 이덕진 군포의왕교육장, 김성혜 한세대총장이 공동대표로 자문위원과, 집행위원등으로 구성된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이번 창립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철도대학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전개(통·반별 서명운동, 시민·사회단체별 서명운동 등) △철도대학유치 찬성 서명지 및 홍보물 배부 △범시민 가두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벌일 예정이다.
 군포시 한세대 철도대학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시민들에게 받은 서명지를 건설교통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 사진설명: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부터  노재영 군포시장, 김제길 군포시의회의장, 이덕진 군포의왕교육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