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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성전, 13∼15일 전도축복성회 가져

내일은 나도 전도왕
영혼구원 총력 다짐… 사역청신호 밝혀

중동성전(담임 윤종남 목사)은 13일부터 15일까지 ‘춘계전도축복성회’를 갖고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축복성회에는 진돗개 전도왕으로 유명한 박병선 집사(순천 순동교회)와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이태희 목사(성복교회)가 강사로 초대됐다.

참석자들은 “전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막상 하려면 어렵게만 다가왔던 전도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며 “잃어버린 영혼 때문에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전도대상자들을 찾아 복음열매를 수확하는 부활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첫날 강사로 나선 박병선 집사의 간증과 말씀 인도는 참석자 모두에게 전도자로써 마음가짐을 다잡게 했다. 교회 온 첫 날부터 시작해 1년만에 750명을 전도한 박 집사는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진돗개와 같은 자세를 강조했다. 박 집사는 “교회의 빈자리를 보고 마음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전도에 대해 ‘난 모른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전도는 힘들다, 어렵다, 안 된다라는 부정적인 생각부터 쫓아내라”고 말했다. 박 집사는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싸구려 물품이 아니라 돈으로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값지고 귀한 것”이라며 “담대하게 믿음을 가지고 전하라”고 당부했다.

윤종남 목사는 “우리가 약을 써서 효과를 봐도 이후에 같은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만나면 효험을 본 약을 알려주는데 우리의 생명을 구하게 한 복음이 그만 못하냐”며 “모두가 전도왕이 되도록 하자”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날 성도들은 전도대상자를 작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은 ‘적게는 가족과 친지, 이웃을 전도하겠다는 성도로부터 많게는 10명, 20명을 전도하겠다’고 했다. ‘1000명 이상을 전도하겠다‘는 성도들도 나오는 등 전도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

김명숙 지역장(1교구)은 “말씀을 듣는 동안 나도 전도왕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성령을 의지해 복음을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동성전은 사순절을 보내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함께 하기 위한 작은 실천을 갖고 있다. 성도들은 하루 한끼 금식 한 것을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모금,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진돗개 전도왕이 말하는 전도 Tip
① 전도대상자를 정한 후 기도하라
② 가까운데서 먼 곳으로 영역을 넓혀라
③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마라
④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라
⑤ 반드시 등록을 시켜라

 

기사입력 : 2007.03.16. pm 17:19 (편집)
박재형기자 (kevin@fgtv.com)